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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기억이 지워진 채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카터. 악녀로 유명한 정병길 감독의 연출과 주원, 이성재, 정재영, 정소리, 김보민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Netflix 영화로 장르는 액션 영화다. 청소년 관람불가로 액션 수위가 높고 초반부의 선정성도 높다. 2022년 8월 5일 공개했고 러닝타임은 총 2시간 12분이다. 의문의 바이러스가 창궐했고 북한과 미국이 무너졌다. 이 바이러스는 DMZ에서 발생됐다고 추정된다. 어느 한 모텔에서 눈을 뜬 카터. 그를 추격하는 CIA와 북한군. 머릿속에서는 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리고 그 여자의 명령대로 카터는 움직여야 한다. 머릿속에 폭탄이 심어져 있다는 협박과 함께. 기억을 잃은 카터가 해야 하는 임무는 바이러스의 유일한 치료제 소녀 ' 하나'를 안전하게 북한으로 데려가야 한다. 카터, 바이러스 항체를 지켜라.. 2022. 8. 13.
지퍼스 크리퍼스 3, 23년이 지나 악마가 돌아왔다. 영화 지퍼스 크리퍼스 3는 크리처물로 공포영화다. 스턴 쇼와 가브리엘 하우등이 주연을 맡았고 빅터 살바가 연출을 맡았다. 시리즈물로 제작되었고 3편은 2017년에 개봉했고 총 102분의 러닝타임으로 제작됐다. 잔인한 장면들이 많아 청소년관람불가다. 23년에 한 번씩 나타나 23일 동안 인간 사냥을 한뒤 사라진다. 특이한 설정의 크리처물 영화다. 시리즈물로 제작되었고 지퍼스 크리퍼스 1은 2001년에 개봉했다. 역시 빅터 살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 당시에는 꽤 입소문을 타고 흥행에 성공했다. 이 시기에 이런 비슷한 소재의 영화들이 있었지만 연출과 크리처의 설정이 꽤나 독특해 지퍼스 크리퍼스만의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한 번 사냥감을 찍으면 끝까지 달려드는 괴물은 섬뜩함을 뿜어냈다. 23년이 지나 그 .. 2022. 8. 13.
인터셉터, 핵미사일을 막아라 영화 인터셉터는 넷플릭스 액션 영화다. 매튜 라일리가 감독을 맡았고 상영시간은 97분이다. 2022.6월 3일에 개봉되었고 토르의 아내로 유명한 엘사 파타키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그 외 루크 브레이시, 메이옌 메타, 콜린 프릴스 등이 출연했다. 인터셉터는 러시아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격추시키는 요격기를 말한다. 이 영화에서 인터셉터는 알래스카 포트 그릴리와 정확한 위치는 알지 못하지만 태평양 한가운데 위치한 두 곳만 존재한다. 그릴리 기지는 테러리스트들에게 점령당했고 나머지 한 곳을 지키기 위한 여군 대위 JJ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다. 러시아 핵미사일로부터 미국 본토를 지켜라 JJ(엘사 파타키)는 태평양 한가운데 위치한 인터셉터 기지로 발령을 받는다. 이곳의 책임자와 대화중 과거에 어떤 일들이 있었음을 .. 2022. 8. 12.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지브리 스튜디오의 명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일본 최고의 음악감독 히사이시 조가 OST를 연출했다. 국내에서는 2002년에 개봉했다. 지금까지도 일본 최고 흥행 영화에 손꼽힌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아름다운 동화. 미야자키 하야오는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이제는 일본만이 아니라 전 세계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의 거장이 되어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몰라도 토토로는 알 것이다. 그 토토로의 아버지가 미야자키 하야오다. 이 영화의 주인공 치히로는 미야자키의 절친 오쿠다 딸의 모습을 보며 그렸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이 완성됐을 때 주인공 치히로를 보며 미야자키 감독과 오쿠다의 감정은 어땠을지 너무나 궁금하다. 저절로 웃음 지어졌을 듯하다. 이상한 세계의 문이 열려버렸다. 치.. 2022. 8. 12.
인턴, 좋은 선택은 경험이 한다. 인턴, 경험 많은 70대 인턴, 열정 많은 30세 CEO. 많은 로맨틱 코미디를 만들어냈던 낸시 마이어스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너무나도 유명한 배우, 로버드 드니로와 앤 해서웨이 주연으로 코미디와 드라마 장르다. 상영 시간은 120분이고 국내는 2015년 9월 24일 개봉했다. 인턴, 은퇴에서 다시 인턴으로 이 영화 인턴은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보면 좋다. 심각하거나 생각이 많을 필요가 없는 장르다. 간단히 영화 내용을 소개한다. 의류 쇼핑몰로 짧은 시간에 회사를 성공으로 이끈 줄스(앤 해서웨이)는 너무나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주변에 신경 쓸 여유가 없다. 남편과 딸을 사랑하지만 일 때문에 가족에게 시간을 내주는 것조차 어렵다. 줄스의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된 벤 휘태커(로버트 드니로)는 은퇴 후.. 2022. 8. 7.
정글 크루즈, 전설과 저주를 믿어라! 정글 크루즈는 테마파크 디즈니에 있는 어트랙션의 하나인 정글 크루즈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자움 콜렛 세라 감독, 드웨인 존슨, 에밀리 블런트가 주연을 맡았고 2021년 7월 28일에 개봉했다. 에밀리 블런트는 너무 좋아하는 배우중 한 명이라 꼭 보려고 했다. 포스 터만 봐도 정글을 배경으로 한 어드벤처 영화라는 걸 너무나 친절히 보여주고 있다. 아이들과 보면 가벼운 마음으로 재밌게 볼 수 있다. 롤러코스터처럼 짜릿한 재미! 정글 크루즈는 무겁지 않다. 재미가 있고 나름 긴장감도 존재한다. 주인공들의 귀여움도 있다. 덩치가 큰 드웨인 존슨이지만 정글 클루즈에서만큼은 위트와 귀여움이 있다. 디즈니 어드벤처 영화는 장점이 있다. 특유의 분위기와 따뜻함. 심각하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다. 보고 나면 ..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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