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프로맥스1 핸드폰을 바꿨다. 2028년까지 안 바뀐다. 핸드폰을 바꿨다. 항상 쓰던 아이폰이다. 요즘도 인터넷에선 아이폰이니 갤럭시니 뭐가 좋니 그건 왜 쓰니 등등의 한심한 글들을 볼 수 있다. 그 논쟁에 동참하고 싶지도 않다. 둘 다 장단점이 있고 쓰는 사람이 편하면 그만이다. 강요할 필요도 없다.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하니.나는 애플기기를 거의 쓰고 있지만 쓰게된 이유는 단순하다. 일 하는데 편해서다. 하나하나 쓰다 보니 지금처럼 늘어나 있을 뿐이었다. 그걸 다시 바꾸는 게 귀찮고 힘들어서 계속 쓰고 있는 것뿐이다.이번에는 프로맥스를 사봤다. 만족하는 부분도 있고 불편한 부분도 있다. 제일 만족하는 부분은 주사율도 아니고 크기도 아니다. 다이내믹 아일랜드다. 노치가 익숙해서 그냥 써왔지만 항상 뭔가 거슬렸다. 내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했고. 그 문제가.. 2024. 5. 7. 이전 1 다음 반응형